유포리아 클리어

4/15/2012 / 다슈군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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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초기설정에 낚여서 전 루트 순회공연 했습니다. 하드H로 멘탈붕괴 하겠다는 말이 간간히 보이는 데 그런 장면이 나와도 저는 별로... 정도로 느끼고 그냥 메세지는 스킵하고 CG만 슥 보고 지나갔네요. 할만은 했네요. 초반에 번역기 돌리면 자꾸 튕긴다고 하던데 전 그냥 번역기 없이해서 그런거 모름니다. -ㅅ-; JLPT N1 공부도 겸사겸사 하면서 말이죠. 어쨌든 그냥저냥 할만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끝내도 주인공을 길러준 할아버지의 정체라던가 린네가 주인공을 아버지라고 부른 이유라던가 결국 카나에는 주인공을 좋아했었던 걸까? 이런것들은 설명없이 끝나버리지만... 다음은 깔아놓고 안하고 있던 슈타인즈 게이트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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