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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1. 01 / Dar es Salaam 2008년 12월 29일 한국을 떠나2008년 12월 30일 탄자니아에 도착했다.그리고 2010년 12월 28일은 봉사단원 임기가 종료 되는 날.난 1년을 연장해서 1년이 남았지만동기들은 대부분 연말연초에 귀국한다.오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치위생사로 근무했던미카가 출국하는 날이다.이제부터는 동기 없는 1년을 보내야 하는데...그렇게 홀연히 동기를 떠나보내고덩이와 함께 오사카(식당)에 왔다.새해라고 사장님께서 떡국을...부침개, 잡채, 김치... 맥주까지이 정도만 먹으면 어디도 버티건데..너무 맛있는 점심이었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