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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트는 찍는걸 깜빡했는데 아무튼 전부 때려잡았습니다 마지막 DLC라고 쉽게쉽게 넘어가는 게 없네요 잡몹들부터가 부담으로 다가올 줄이야... 특히 헤럴드 기사는 어느정도 적응된 지금 상태로도 꽤 집중해서 잡아야 할 정도입니다 보스.....는 우여곡절 끝에 잡긴 했는데 미디르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다시 잡으라고 해도 유다희 지겹게 볼 듯..... 리얼 블본의 코스의 x자식급이긴 한데 그래도 코스보다는 낫다고 느꼈습니다 코스 이놈은 더럽게 날뛰어서 딜 할 틈을 찾기도 힘든데 얘는 그래도 한두대 때릴 틈은 나니까...(피통이 거지같이 많아서 문제지만..;;) 아무튼 이걸로 마무리 되었으니까 한동안 플4는 쉬어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유다희 보면서 즐겁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