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필자는 골프대회 갤러리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재작년 동안 30개 넘는 갤러리를 다녀왔다. 골프를 보는 것도 재밌지만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직접 본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선수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이런 호흡이 참 좋아서였던 거 같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게 되면 선수들을 볼 수 없는데 실내에서도 선수들들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GTOUR 지투어 스크린프로대회가 있으니 이것도 찬스 아니겠는가?! 남자는 지투어, 여자는 W지투어 대회로 갤러리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팬 서비스가 화끈하다는 점이다. 코로나 전에 다녀왔던 대회에서는 김지민프로의 이글을 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