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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을 내려가서 총독부로) 그리젤다 총독 : 흠, 귀공들이군. 재차 말해 두지만, 지도 작성에 대한 보고는 내게 직접 가져와 주었으면 하네. 참고로 포상금은 일정 단계별로 준비해두었는데……. 단계에 따라서는 골드가 아닌 포상도 준비해두었네. 물건으로 낚으려는 건 아니지만…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군. (한 번 더 말을 걸면) @ 지도 작성의 경과를 보고한다 @ 이야기를 한다 @ 그만둔다 (이야기를 한다) 그리젤다 총독 : 숲은 한번 발을 들이면 되돌아오지 못한다는 금기의 땅이지. 필시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대들의 활약에는 기대가 크네. 부디 건투를 빌겠네. (지도 작성의 경과를 보고한다) 그리젤다 총독 : 숲의 지도말이군- 그럼 보고를 들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