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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블리자드 초청으로 블리즈컨 2023에 참전하기 위해서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도착했다. 사실 필자보다 잘하는 분들도 많은데, 블리자드에서 예쁘게 봐주셔서 매번 블리즈컨에 참가하고 있다.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올해도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면서 여러 게임들을 다루어볼 생각이다. 올해는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크다. (올해부터는 로고를 홀로그램으로 띄운 게 인상적) 미디어 자격으로 참여해서 다소 엄격한 곳을 입장할 수 있는 패스권을 손에 넣었다. 사실 농담이고, 그냥 일반 유저들보다 조금 더 게임을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고, 개발자분들의 사진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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