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전사들이 단 하나뿐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生死를 걸고 펼치는 배틀로얄 《십이대전》 엔딩 영상으로 그려지는 12명의 일상은…… 이들도 사람이기는 사람이구나 싶어지더군요. Fate/Zero에서 엔딩 영상으로 영령의 생전 모습이 그려지기에, Apocrypha로 도전해보았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