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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게 입고 있던 웨딩을 팔고 다른 옷들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그만뒀을때가 3차 스크래치 나오기 직전이었으니 생각보다 오래도 되었네요. 아무튼 코스츔 카탈로그를 보다가 맘에 들었던 하트브레이커. 악세사리인 모자까지 구입했습니다. 바보털은 덤. 그리고 가슴이 강제 너프되는 네비게이터 드레스. 강제 너프되서 맘에 들더라구요. 에스테 이용권 살 돈도 없는데 기존 메이킹 캐릭터 가슴은 너무 크게 만들었더니 그만(...) 하지만 PSU의 에밀리아 헤어를 좋아하므로 모자는 패스. 하프업포니 스타일이 어려보여서 좋습니다. :D 현재는 이 모습이 가장 맘에 드는듯. 그리고 징하게 모아온 추가 보이스들... 이번에 카도와키 마이 보이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