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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코스 야경명소동궁과 월지 (안압지)낮에도 볼거리가 다양한 경주지만 밤에 야경투어를 하러 가기 좋은 곳도 꽤 많았는데요. 혼자 다녀왔던 경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밤 풍경이 제일 예쁘기로 소문난 동궁과 월지였답니다. 아직 쌀쌀해지기 전인 가을이라 그런지 저녁에 산책 삼아 걷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1. 찾아가는 길, 주차장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km 정도 떨어진 동궁과 월지는 대중교통으로는 10분 내외, 차가있다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데요.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버스 배차시간이 굉장히 긴 편이라서 기다리다 간 걷는 것보다 더 늦을 수가 있어요. 택시 타도 금방이니 차라리 그편이 낫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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