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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후아힌 여행이 벌써 마지막 날 밤이네요! 처음 가본 후아힌은 기대이상으로 멋진 곳이었고요~ 지금은 다시 출발지인 방콕으로 돌아와 마지막 밤을 맞았네요. 지난 겨울에 묵었었던 방콕 페닌슐라 호텔! 4개월만에 다시 묵게 되었구요 이번에는 코너룸를 배정받아 방콕 르부아 호텔 시로코가 보이는 이런 멋진 뷰를 객실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운좋게도 방콕에서 유일한 헬기 착륙장이 있는 루프탑에 올라가 방콕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도 있었고! 방콕 페닌슐라 호텔의 수영장에서 야간 수영까지~ 객실에서 보는 짜오프라야 강변 야경은 보너스~ 이번 여행은 4박6일 일정이지만 정말 금방지나가서 아쉬움만 남는 태국 여행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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