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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올린 MBC드라마 금혼령 4화 줄거리 포스팅에 이어 다 마무리한 줄 알았는데 이신원( 김우석 ) 글을 아직 안 올렸기에 올려봅니다. 헌과는 다른 매력으로 설레게 해줬던 신원이 4화 속 글을 올려볼게요. MBC드라마 금혼령 4화 김우석 무슨 생각을 그리해? 아침부터 웬 해말간 얼굴로 해괴한 소리야?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거야? 아니 그게 다 뭐야? 그걸 어떻게 들고 들어가게? 누구든 이 책을 갖고 있는 자가 갑이구나? 아침부터 낯부끄러운 질문을 하는 것도 모자라 낯부끄러운 화첩을 궁으로 가져가겠다는 소랑에 당황하면서도 신기한 신원이. 안에서 큰 소리가 나던데 무슨 일입니까? 어찌 이런 불경스러운 책을 전하께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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