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F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제작 클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비를 모으고자 함. 평범한 고등학생 주인공이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 메카우데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메카우데는 의지가 있는 기계로 주인공의 옷의 후드에 장착되어 주인공과 같이 살게 됨. 주인공의 힘을 노려 다른 메카우데 사용자들이 몰려오면서 일이 시작됨. 딱 이거 현대판이구만요. 옷에 힘이 생긴다는 건 킬라킬 생각도 나고 무장연금이라든가 제네레이터 렉스 생각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