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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의외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군요. 2화를 어떻게 구성할지가 또 기대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지루해질수 있는 이야기를 섬세한 연출로 커버해서 정감넘치는 전개가 인상적이네요. 매화 이런 연출을 해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이런 연출과 전개는 곧잘 보기는 어렵겠죠? - 논논비요리하면 렌게!! 렌게신!! 렌게를 2년만에 다시 보게 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기대 했었는데, 기대대로 특유의 엉뚱함이 이번화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지는군요. 느리면서도 쏠쏠이 지켜봐야하는 논논비요리만의 이야기 템포와 어울어지는 렌게의 아이다운 엉뚱함은 큰 매력포인트이자 이야기의 맛을 살려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히카게가 많이 나와서 오호, 그나저나 이 자매는 3자매의 성격이 다 다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