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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절찬 스탬프 찍고 다녔습니다! 일단 아까 간 오세자키에서 두 개 해결. 그리고 에나시에서 버스타고 가다가 니시우라 지구의 히라사와에서 내리면 바로 야마야에 갈 수 있습니다. 료칸 + 음식점을 겸하지만 오늘은 단체손님이 장난 아니게 많아서 식사는 불가... 그치만 스탬프나 기념품 판매는 대응해서 살았습니다! 실은 어제 식사불가 공지를 트위터에서 보고 직접 문의했었죠. 일어가 되니 이런 데서 엄청 편리해요... 이곳을 지배하는 것은 마루입니다. 원래 여긴 애니에 나오진 않았고, 지스매거진에서 맞은편의 라라라선비치가 나온 정도 그렇지만 지극한 마루사랑이 여기에 스탬프가 놓이게 된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마루도 그리 생각하네유 커스텀된 마루 피규어가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