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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부실한 식단 보충! 보고소브 BOGOSOV 버거엔 스테이크 맛집 누가 알았으리오. 코로나19라는 녀석이 모든 걸 훼방 놓을 줄이야. #베트남한달살기 에서 10일을 #나트랑 여행을 계획한 이유는, 4년 전 베트남 종주 여행 당시 피부병으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에는 원 없이 풀고자 재방문하게 되었다. 나트랑과 이리도 인연이 없을꼬... 그래서 여행이라 하기에도 그렇긴 하다. 그저 동네 마실 정도랄까. 이때는 모든 걸 조심했어야 했고 극도로 예민하기도 했었다. 그 와중에 뭘 하며 지냈는지 며칠 안 남은 나트랑 여행스토리를 계속 진행해볼게요. ^^ ▲ 혼자라도 괜찮아! 외치며 1+1 해피아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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