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唐書 卷144-10 邢君牙傳

8/15/2012 / 無隣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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邢君牙,瀛州樂壽人也。少從軍於幽薊、平盧,以戰功歷果毅折沖郎將,充平盧兵馬使。安祿山反,隨平盧節度使侯希逸過海,至青、徐間。田神功之討劉展,君牙又從神功戰伐有功,歷將軍、試光祿卿。神功既為兗鄆節度使,令君牙領防秋兵入鎮好畤。屬吐蕃陵犯,代宗幸陜,君牙隸屬禁軍扈從。後又以戰功加鴻臚卿,累封河間郡公。<?-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형군아는, 영주 낙수 사람이다. 젊어서 유계(유주, 계주), 평로에서 종군하여, 전공으로 과의절충낭장을 역임했고, 평로병마사에 충임되었다. 안록산이 반변하자, 평로절도사 후희일을 따라 바다를 건너, 청, 서주 사이에 이르렀다. 전신공이 유전을 토벌하는데, 형군아가 또 전신공을 따라 전벌하여 공이 있었고,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