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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좋은 수라장이다 모리서머아카사키도 그렇고 뭣보다 악녀 유카링 이거슨 좋은 것이다. 엔딩곡도 좋네요. 작화도 이만하면 괜찮고... 스토리도 완전 망상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스토리. 나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예전에 중2병이었다는 성격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런 협박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좀 흔한 소재였던지라 아쉬웠네요. 근데 솔직히 스토리따윈 아무래도 좋으니까 그냥 아카사키랑 유카링이 만드는 수라장을 보기만 해도 즐거울 것 같음. 솔까 그렇잖아요. 주인공이 그런 놈이니... 아... 이러다가 주인공이랑 히로인이 갑자기 연애에 눈을 떠서 둘이서 수줍수줍 하는 전개가 나온다면 집어던지고 싶어질 것 같지만... 사실 안티 연애라고 하는 주인공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