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군들, 나는 거대 로봇이 도심지에서 난투극을 펼치는 모습이 아주 좋다. 제군들, 나는 미소녀 + 메카의 조합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기에 아주 좋다. 제군들, 나는 리얼리티 추구가 싫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