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후카다 교코가 2일, 연속 드라마 '세컨드 러브'(TV아사히 계)의 제작 발표회에 등장. 각본을 맡은 오오이시 시즈카의 작품에 "여러 번 함께 했습니다.'라는 후카다는 "(이번에는) 흥미로운 대사도 많고, 여성의 힘을 느끼거나 인간의 생생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고 드라마를 어필했다. '세컨드 러브'는 '세컨드 버진'(NHK 종합) 등을 다룬 오오이시가 각본을 맡은 러브 스토리. 카메나시 카즈야가 연기하는 주인공인 현대무용 댄서와 동료와 불륜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후카다가 연기하는 여교사의 연령 차이, 생활 환경이나 가치관의 차이 등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숨을 건 '격한 사랑'에 빠져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회견에는 카메나시와 오오이시도 등장. 오오이시는 후카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