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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19, SUN / Miches 미체스는 엘 세이보 주에 속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대서양을 끼고 형성된 이 도시는 나름 매력적이다.내륙에 오래 살아서인지 바다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아니면 바다가 있는 도시만 여행하는지도 모르겠다. 도시 자체도 내륙과는 완전히 다르다.내륙보다 훨씬 여유가 있고 평화로워 보인다.아마도 먹을 것도 더 많겠지..우선 수산물이 하나 더 있으니..내륙은 수산물 구경하기 힘들다.있어도 엄청나게 비싸서 맑은 날 바다가 있어서 좋았던 일요일 오후.미체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