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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질리는 윤용기(임소하)의 '기억 조작' 에피소드. 그리고... - '기억 조작'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허무맹랑해서 집중이 안 된다. - 윤용기(임소하)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이혜원(이소연)의 이야기는 그냥 답답하다. - 아이까지 동원해서 이혜원(이소연)을 괴롭히는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은 이해를 못 하겠다. - 그래서 '기억 조작' 에피소드는 최대한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 한편 윤용기의 조작된 기억을 해결하려면, 기억 조작을 담당한 바하마의 박사를 찾아서 데려와야 할 것 같은데,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이 이실직고하지 않는 한 이혜원이 이 박사의 존재를 알게 되는 것 조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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