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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보조구장으로 바뀐데다 KFA캐스터와 해설도 바뀌었다. 이분들 젊어(어려??)보이는데.... 해설 경력 문제인가 생각할 정도로 박자가 미묘하게 느려서 보니 그게 아니었음. 보조구장이라 렌즈로 당겨보는 카메라보다 시야가 안 좋은 자리에서 중계하는 중. 단상이라도 만들어야 잘 보일 거 같은데;;;; 하프타임때 보니 단상이 있긴 있는데 각이 안 좋은가보다. 하프타임 때 언니가 설명하는데 KFA직원인가?? 바쁘게 일정을 읊어주는 언니! 수원시설:서울시청=0:3 [전반] 0:2 [후반] 0:1 캐스터와 해설 둘이 박은선에 감탄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서울시청 경기 2011년부터 봤는데 전술이 크게 바뀐게 없다. 맨날 그 전술. 근데 차이점은 하나다 박은선이 있다는 거. 선수 구성이야 국대 센터백이던 김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