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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하는 한밀아/일밀아는 모두 풀출석. 패드 부캐들은.. 하나.조금 짧은 달, 2월이 끝났다. 28까지 꽝꽝 도장 찍힌 걸 보니 뿌듯하면서도 뭔가 그렇지만도 않은 미묘한 기분이. 지금까지도 틈틈히 하는 모 게임도 연속 출석을 450일 정도까지 찍었었는데. 평범한 게이머로서 내가 내세울 건 오로지 꾸준함 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도 어느 순간 훅 식어버리곤 한다. 밀아도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만 그때가 올때까진 즐겁게 하는 게 목표ㅋ 6갠가, 7갠가 우르르 들어왔다. 둘.기사단 도입 초기 데일리 보상이 들어오다가 말다가 그랬었는데 뒤늦게나마 처리해주고 있다. 많은 게임을 해본 건 아니지만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나 같은 일부 유저는 잊어버리기까지 한 내용을 어쨌든 착실하게 보상해주는 걸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