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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D+34 2023.11.21 과테말라 국경을 넘어 엘 살바도르로 왔다. J는 엘살바도르가 작고 볼거리 없는 나라라고 가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이왕 중미까지 왔는데 중미 각 나라를 직접 여행하며 특징들을 비교하고 싶었다. 우리가 선택한 도시는 엘살바도르의 제 2의 도시 산타아나 Santa ana. Bienvenido en El salvador 엘 살바도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산타아나까지는 로컬 버스가 다니긴 하는데 (2등석 버스 king quality 또는 1등석 pullmantur) J가 대중교통은 치안이 안좋을 수도 있다고 외국인 전용 여행자 셔틀 버스를 타자고 했다. 315께찰(40달러). 대중교통보다 2배나 비싼 투어리스트 셔틀 버스를 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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