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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광주에서 출발한 후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왔습니다. 위의 사진이 숙소입니다. 마스코트가 귀여웠고 외국인이 꽤나 있었습니다. 부평 깡통시장에 갔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이라는 곳도 있던데 인천에도 부평이랑 송도랑 있는게 우연인지 약간 신경쓰이더군요. 바로 옆에 국제시장도 있었고 배도 채울겸 해서 쭉 돌아봤습니다. 어묵고로케였나.... 천오백원인가 했을텐데 별로였습니다. 떡볶이랑 곤약이랑 먹었는데 소스가 좀 더 뜸뿍 발라져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빈대떡도 먹었습니다. 역시나 맛이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바로 구운 것이 아니여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습니다. 비빔당면이라는 이름이 끌려서 3명이서 1그릇만 시켜서 나눠먹어봤습니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