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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기 봐도 새삼 재미있게 볼것같은 이 기분은 뭐지 ㄷㄷ;;; 미스티 보고 누구지?라고 하는 제 자신을 보며 확실히 까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중요한건 이거 보느라 페이트 제로는 아웃오브 안중...1기때 매주매주 챙겨서 보던걸 생각하면.... 그런데 이물건도 인상적인 캐릭터들은 또 굉장히 인상적이라... 두에로 같은 경우는 인간적으로 봐도 정말 생각해볼만한 캐릭터이고, 바트야 1기에선 그냥 개그캐지만 이 인간이 2기 후반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면.... 예전에도 괜찮다고 생각했는 물건입니다만, 다시봐도 추천할만한 물건인듯 싶군요. -기왕 이거 본김에 예전에 봤던 물건들중 좀 짤막한 것들(1~2쿨정도 규격)들은 다시 한번 찾아 보는것고 괜찮을듯...20대에 봤을때하고는 또 다른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