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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역 주위에서는 아무 것도 할 게 없으니 그냥 빨리 기차 타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자 에또... 그런 아무것도 없는 곳에 제가 왜 포스팅까지 할 정도로 머물렀는가 하니... 기차 시간이 촉박하여 제한속도도 무시하고 렌트카를 때려밟아서 허겁지겁 타자와코 역에 도착한 것까지는 좋았습니다만 띠용? 기름을 넣어야 하는 주유소의 상태가? 이-전 이런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이번 여행은 계획대로 잘 된다 했다. 그럼 그렇지 그래서 결국 망한 주유소를 뒤로 하고 다른 주유소를 찾아서 기름을 넣고 오니 기차는 이미 떠나있었다는 말씀. 살다살다 기름 넣으려고 찾아간 역 근처 주유소가 망해서 렌트카 반납을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