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나들이_20171209

12/25/2017 / hic et nunc: 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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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갈까... 밖에 나가고 싶긴 한데, 어디 갈지는 못 정한 상태로 아침을 맞이. 일단 차에 타자! (전남가는 쪽으로 정하고 목적지 토론) 여수..? 여수 가자! (두시간 쯤 소요예상) 고속도로를 탔는데 개가 멀미를 했는지 구토를 했다. 일단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목적지를 가까운 곳으로 급 선회. 광양~ 불고기를 먹어보자 ~~ 그래서 이날 최종적인 코스는, 섬진강휴게소-구봉산전망대-광양와인동굴-광양읍수와 이팝나무(유당공원)-시내식당(광양불고기)-집 아쉬웠던 게, 섬진강휴게소 근처 망덕포구에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이 있었는데 못 들른 것. -정병욱 가옥 소개 윤동주(1917∼1945)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친필 원고가 보존, 전래된 곳으로 192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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