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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도 여행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사막 사파리손꼽을 만큼 하고 싶었던 건지라_ 끝없는 모래언덕을 보고 그곳에 내 두발로 서 있고 싶었다_ 일단 인도 사막의 중심부 자이살메르로 향했다자이푸르에서 떠난 기차는어느순간에서 부턴가모래 바람을 싣고 달렸다_ 진짜 조금더 깊은 사막을 체험하고 싶어난 버스를 타고 쿠리라는 곳까지 더 싶숙히 들어갔고, 다음날 나는 낙타를 타고 사막 사파리를 떠났다_ 중요한건 배터리 충전을 하지않아 사막 사파리에서의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것_이런.. 사진이 없기에지금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것은 그뜨거운 사막의 열기_맨발로 모래를 밟았을 때의 그 열기 그리고 사막위에서도 음식을 하기위해 불을 피웠다는것_모래와 함께먹은 음식들 이제는 거의 희미해져진낙타가 걸음걸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