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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떤 양덕을 위해 게임 동영상을 찍어줬던 일이 있었던 거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모르시면 여길 참조 -> 그러고나서 그 친구가 영상을 보고난 뒤의 소감을 몇 마디하면서 감격을 먹더라고요. 그리고 이 일이 있고난 뒤의 며칠 뒤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고 하면 말이죠. 느닷없이 "안녕, 요다."라는 문자를 날리지 뭡니까? 요다?! 그러니까 네 놈은 바로 이 놈을 얘기하는 거냐?! 그래서 저는 이렇게 불어봤습죠. "요다?! 내가 어째서 요다임? wwwwwwwwwwwww" 라고 했더니만 이 친구의 이어지는 대답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뭐라고 하는고하면 말이죠. 요다는 최고의 마스터이자 멘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