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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참가 사진부터 싹 올려놓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소시적(?) 지스타 수준의 줄을 섰네요. 이거 사전 당첨된 사람만 참석 하는거였는데도 단일 타이틀 이벤트에 이정도 참가인원이 있을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당일 공개된 옥타곤 인지 펜타곤인지 ufc스타일로 만들어 놓은 무대. 트렌드인가봐요. 오전에 사회보신 정성호 씨. 실제 던파유저인지는 확인을 해봐야 할것 같은데 이사람 정말 개념입니다. 무대 나오기전에도 안내 멘트 계속해주고, 행사 끝나고도 남아서 인원통제 및 간단한 이벤트 계속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해줬습니다. 나름 개념있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클라라는...다음과 같이 요약하겠습니다. 1. 왜 왔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행사진행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맥끊는멘트를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