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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왕따하는 애새끼들과 인질범들이 린네가 아니라 비비오를 괴롭혔으면 어찌 되었을까요? 어느날 미드칠더 어딘가에 분홍빛 불빛이 일렁이더니 그 애새끼들이 비비오 앞에 나타나 "우린 네 친구야! 친구 맞지? 친구야! 네가 부탁하는 건 뭐든 들어줄게! 아니 네 노예가 되어줄게!" 참고로 표정들은 무언가 뽕맞은 사람들마냥 눈에 촛점이 없고 얼굴은 거진 억지웃음을 짓고 있음 그 애새끼들은 상대가 린네 정도라 뼈 부러지는 걸로 끝난 걸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