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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절원의 템페스트... 제 7 막 첫 키스 를 감상했답니다. 감상 시작글을 올리고 나서 덧글의 반응들로 볼 때... 작품에 대한 평이 썩 좋지는 못해보여 조금 신경이 쓰인다고 할까요? 하지만, 본즈 작품을 제대로 본 적이 없고... 이 작품에 대해서도 뭔가 기대치랄까 레퍼런스가 없다보니... 선입견은 없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이미 여러 분들의 평으로 좀 생겼을지도...) 처음부터 그랬지만, 이번 화는... 특히나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아니 주로 과거 이야기가 전개되며, 거기에 현실이 조금씩 오버랩되네요. 여름이 가기 전에 첫 키스를 해보자던 아이카의 속삭임으로 시작되는... 그 여름의 이야기... 아이카와 요시노, 그리고 마히로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