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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화이트 하트 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토트넘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웨스트 브로미치는 밀집수비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전반 12분, 에릭센이 수비 라인을 붕괴를 유도하며 라인 돌파하는 케인에게 패스를 하였고 케인이 팀의 선취골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25분에 맥컬리가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는 토트넘 쪽으로 기울어졌고 후반 32분에 해리 케인이 득점에 성공을 하였고 후반 37분에도 득점을 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하였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6연승을 달리며 구단 역사상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한 편, 손흥민은 3분 동안만 출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