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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たわれるもの」シリーズ完全新作発表!(티저 사이트) <스토리>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은 위인지 아래인지도 모르는 어둠 속에 있었다. 과연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여기에 있는가? 목소리는 어디에도 닿지 않고 남겨진 의식조차 어둠에 떨어질거라 생각했을 때, 작은 빛이 비친다.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 생각에 사로 잡혀 필사적으로 빛에 손을 뻗으니 앞에 나타난건 낯선 기묘한 밤하늘이었다. 그리고 그 품 안에 있던건 하늘을 가리키는 두 뿔과 붉은 눈동자의 소녀. 하염없이 피를 흘리며 사경을 헤메이는 소녀는 그에게 묻는다. "검은 가면 ......? 당신이 ... 내 ..." 피에 묶인 일족의 공주와 이름을 잃은 남자의 운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