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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자유여행에서 마신 명물 애플사이다 시식! 어딘가에 떠나게 되면 그곳에서 꼭 먹어봐야한다거나 꼭 마셔봐야하는 먹거리가 있으면 왠만하면 노력해서 꼭 트라이 해보는 편이다. 거기서만 맛볼 수 있는거니까. 그리고 다녀와서 안먹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 그게 후회가 되어버리니. 아무리 맛 없는거라도 왠만하면 먹고 오는 편. 물론 그래도 정말 맛 없는건 안먹게 된다. 그치만 나름 괜찮았던 음료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시애틀 자유여행에서 시식해본 Apple Cider.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다가 절대 아니었다. 과일로 갈아서 만든건데 진짜 넘 달았던.핸드메이드 치즈 가게가 있고 어떻게보면 가장 방문 1순위의 명소인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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