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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소녀 -에피소드2- "허의소녀"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작은 추리파트는 별로 없을것 같은 느낌 일단 극 초반부를 하고 느낀점은 역시 이노센트 그레이 답게 사운드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좋고 이야기는 역시 과거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네요. 거기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도 많지만 그만큼 전작에 나오던 인물들도 일부 안나오는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번작 끝까지 진행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작년부터 그랬지만 요즘따라 별로 땡기질 않아서 제대로 진행해 본 작품도 없고... 리뷰 안써본지도 꽤 되었네요. 나이 먹고 나니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은 느낌...;; 이번작 만큼은 여유있을때 진행해서 끝낸 다음, 리뷰 하나 날리겠습니다. 그 리뷰가 언제 포스팅 될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