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중 첫째, 내가 꾸고 잊고 꾸고 잊은 꿈들은 어디로 갔을까? 둘째, 시간은 신의 영역, 이제는 그 곳에 닿고싶다. 나는 그렇게 재밌게 보진 못했지만 친구는 재밌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일단 무조건 보고 얘기해야되는겁니다. 왜냐면 다르니까 당신과 나도 다르니까. 넌 이름이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