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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년만에 한국 가는 당일. 새벽같이 오클랜드 국제공항 도착.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많이 썰렁하네요. 3월2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외국가는 국제항공편은 이게 전부. 전광판 한면도 다 못채우는 현실. 제가 타고갈 비행기는 대한항공 KE130편. 현재 매주 1회 인천과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연결합니다. 체크인하고.. PCR음성만 출국장 들어가기전에 2번 검사. 면세구역이 엄청 한산하네요. ㅠ 뉴질랜드 와서 첫 직장으로 바로 이곳 오클랜드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9개월 정도 일했는데. 그때만 해도 공항은 상당히 붐볐는데 말이죠. 아마 국경이 전면 오픈하는 5월에는 지금보다 활력이 넘칠것으로 보여요. 그래도 식당가는 제법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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