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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4회"에서는 매튜리(엄기준)의 '심준석 시절 살인 본능'이 만개했다. 노한나(심지유) 때문에 한모네(이유비)를 오해한 것 같은 매튜리(엄기준)는 한모네(이유비)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모네의 엄마=윤지숙(김현)과 한청수(이유진)를 심준석으로 위장시켜 아주 신나게 죽여 버렸기 때문. 이후 매튜리는 윤지숙(김현)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가 슬픈 연기도 한다. 그런데... - 윤지숙은 죽지 않았다. 매튜리가 윤지숙과 한청수(이유진)의 처리를 맡기고 떠난 후 금라희(황정음)가 호다닥 무연고 시신을 찾아서 윤지숙이 죽은 것 처럼 꾸몄기 때문. - 하지만 한모네(이유비)는 윤지숙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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