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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70랩이 다 되가는데 쓰는 둔기가 여전히 75랩짜리인 실드 브레이커라 쓸만한 둔기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발리아란 둔기가 성직자들에겐 준 졸업무기라고 하는걸 보고 한번 제작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우선 엘룸방울부터. 템 드랍률도 영 좋지 못하지만 그보다도 몹 리젠율이 영 좋지 못해서 문제입니다. 그래도 79개를 한 3시간 만에 모아서 생각보단 빨리 모았습니다. 레어템인 '오팔'을 구하려고 노가다 중 황금몹을 발견 잡았지만 나오라는 템은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요놈 잡은 돈으로 오팔을 마켓에서 샀습니다. 깡깡깡...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발리아. 한 6시간 걸린거 같네요. 생각보단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과거 RO같이 생노가다성 게임을 해봐서 그런가 6시간 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