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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태블릿의 중요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 올해 대학을 들어 갔는데요. 기존에 노트북 마우스가 있었는데 최근에 2.4GHz 미니수신기 (일명 동글이) 방식이 아닌 블루투스 방식의 마우스를 하나 구입해 달라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일단 노트북에 USB 포트가 2개 뿐인데 하나를 동글이를 사용하게 되면 다른 연결을 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한 태블릿을 사용하게 되면 가끔 마우스가 더욱 편할때가 있는데 블루투스 5.0 연결이라면 사용 가능하지 않나? 하여 구입을 요청하더군요. 저는 보통 마우스 하면 L사를 구입하는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는 아들이 사용하다 보니 좀 좋은 것을 해 주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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