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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흥행과 사랑을 받았던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부터 내가 본 작품 위주로 나열해서 <환상의 그대>(2010), <왓에버 웍스>(2009),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009), <스쿠프>(2006> 그리고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등 수많은 다양한 작품을 만든 미국 영화 감독이자 코미디언, 작가, 클라리넷 연주가, 전직 복서 그리고 배우인 거장 우디 앨런의 작품과 생애를 간추려 놓은 다큐멘터리 영화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시사회 및 시네마토크를 다녀왔다. 1935년 생으로 십대부터 개그 작가로 돈을 벌고, 코미디언과 자신의 창작력을 쏟아 낸 독특한 영화들을 감독하고 연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