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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01(일) / San Pedro de Macoris 하룻밤만 묵고 다시 산토도밍고(Santo Domingo)로 돌아 간다.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둘러 보자.호텔이 있는 시내 근처에서 말레꼰(Malecon)으로 걸어 간다.나름 대도시인데도 아기자기 하다.일요일 아침은 어디나 조용하고 한산하다.작년이었나... 이베리아(Iberia)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지금은 리모델링 중이다.리모델링보다는 거의 신축에 가깝다.쓰레기를 이렇게 모아 두었네..수도에서나 쓰레기통을 볼 수 있지...수도만 벗어나면 모든 것이 검소하다.도미니카공화국은 수도와 다른 도시의 차이나 너무 난다.고깃집 간판에 젖소를..??저기 보이는 카리브해.말레꼰에 왔다.어젯밤의 흔적 때문인지 여전히 청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