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츠야씨가 눈의 고장으로 유명한 아키타현 여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타츠야씨가 살고 있는 오카야마현이 이 아키타현에서 멀어서 육로로 이동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 이타미 공항으로 이동한 후에 오사카에서 육로교통편을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여기도 도쿄, 오사카 등 초대형 도시를 중심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는 건 우리와 마찬가지라서, 이 두 도시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여행을 위해 이동하는 게 참 고달픕니다. ^^;; 공항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아키타현의 대표 공항답게 아키타를 상징하는 이미지인 도깨비 나마하게(なまはげ)의 인형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보입.......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