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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일어나 점심을 먹으려던 차에 승관이 삼촌을 만나 점심을 얻어 먹을 수 있었다. ㅎㅎㅎ 그것도 삼계탕을... 감사합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광안리 도착! 오늘 또한 정말 날씨가 좋았다. 오늘은 더워도 좋다. 바다에 들어가면 시원할 테니까! ㅎㅎㅎ 생각보다는 덜 시원했던 바닷물이었지만... 충분히 더위는 날릴 수 있었다! 바닷물은 정말 짰다! 하지만... 그래도 좋았던 해수욕... 지금까지의 더위를 충~분히 날릴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승관이와 재훈이와 헤어지고 묭이와 세정이와의 부산 나들이 시작! 저녁에는 정말 큼지막한 백화점 센텀시티를 구경했다. 백화점 구경은... 항상 괜찮다. 왜냐면... 백화점 안은 너무 시원하고 화장실도 근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