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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미얀마국경마을에 오래된 규모가 미얀마풍의 큰 절이 있더군요. 오전에 조용한 절 내부를 천천히 돌아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처마 아래서 바라본 정원과 작은 연못의 모습입니다. 스님들이 나무로 만든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인데, 촛점이 다른 곳에 맞추어 졌네요.스님들이 생활하는 공간입구 인데요. 아마 저기 물과 바가지의 용도는 맨발을 먼저 씻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여기 맨발생활을 많이 하거든요.실내의 천장이 저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비 내리는 오전이라 그런지 기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은 부채입니다. 특색있는 초받침대 입니다. 저기는 학생스님들 수업을 하는 곳이더군요.마침 어린 학생스님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수업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