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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진짜 오랜만이라 되게 반갑습니다. 헤헤, 넵투리에요. 잘 지내셨나요? 4월 초부터 감기기운이 살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시기인 것도 사실이지만 뭣보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도 약해졌다는 게 실감되구요. 회사에서는 직원분들이 창문 열어놓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를 즐기고 있을 때 저는 제발 문좀 닫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속 외침과 함께 옷을 더 챙겨 입으며 재채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런 말을 하려던 것은 아니고... 엣취 오늘 다뤄볼 만화는 바로바로... "어? 이거 이전에 다루셨었어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아니오, 이번이 처음입니다.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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