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그렸던 자화상, 그땐 젊은 날의 저라서 지금보다 훨씬 고왔답니다. 물론 제가 저를 그리다보니 조금 더 곱게 그린 점도 있긴 하지만요 ^^* 거실 한켠 둔 액자가 이젠 아깽이들 장난감이 될 상황이라 치우기 전 사진 한장 찍어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