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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의 메인은 뭐니뭐니해도 메이지켄이었습니다. 아, 오므라이스 맛을 잊을 수가 없다 ㅠㅠ 사실 어제 포스팅으론 절반의 일정이 오사카성까지 해서 다 끝난걸로 되버렸지만.. 돌아가는 길도 이것저것 볼게 많아서 찍은게 은근히 있었죠. 오사카성 근처에도 공원이니 뭐니해서 볼게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던게 저 '토리이烏居'와 안쪽의 작은 신사. 첫 날엔 찍고 그때그때 확인을 안해서 손가락이 방해네요.. 다음 날부턴 설정을 바꿔서 찍은게 3초동안 나오도록 해서 확인했죠. 여튼간에 여행 첫 날에 보는 첫 토리이였기 때문에 돌아가는 길에 들르게 됐습니다. 오미쿠지도 있길래 뽑았구요(100엔). 가운데 사진에 저 멀리 보이는데서 뽑은 오미쿠지입니다.